맛있는 영양젤리로 에너지 충전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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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Dining] 정관장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정관장의 맛있는 ‘홍삼구미’가 소비자의 건강은 물론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건기식 시장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관장은 최근 지난해 말 출시한 ‘찐생홍삼구미’에 이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챙길 수 있는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을 선보였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은 어린이의 활기찬 하루를 위한 핵심 영양 성분을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체내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A, E, C, B1, B3, B6, 비오틴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셀레늄을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구미젤리는 탱글탱글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망고 맛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 가능하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을 하루 2개 섭취하면 총 9가지 비타민·미네랄 모두 1일 영양 성분 기준치(한국인 영양소 섭취 3∼5세 기준) 대비 100% 이상 충족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31억 원이던 국내 구미·젤리 제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1년 355억 원, 2022년 539억 원, 2023년 693억 원(추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구미·젤리 제형 구매 경험률은 7.9%로 특히 0∼9세가 포함된 2인 이상 가구의 구매 경험률은 16.7%로 2배 이상 높았다.

구미·젤리 제형은 물과 함께 섭취할 필요가 없고 쫄깃한 식감으로 최근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제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망고맛은 국내 최초 어린이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린이 홍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홍이장군을 설계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를 담아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엄선했다. 휴대가 간편한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정관장 홍삼을 구미젤리로 즐길 수 있는 ‘찐생홍삼구미’는 출시 80일 만에 100만 구미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구매자 사이에서 ‘맛있는 홍삼’으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폭증한 것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찐생홍삼구미는 작년 11월 24일 출시 이후 2월 14일까지 80여 일간 총 102만 구미가 판매됐다.

출시 3개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19.1%를 차지했으며 40대 31.5%, 50대 26.9%, 60대 이상 22.5%로 맛있는 홍삼 찐생홍삼구미는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40대 여성의 판매 비중이 전체의 2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맛에 민감한 자녀를 위한 구매가 많아 찐생홍삼구미가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구미젤리 제형의 홍삼 제품인 찐생홍삼구미는 하루 3알만으로 홍삼의 활력과 에너지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구미당 4g인 최적의 사이즈로 만들어 한입에 먹기 좋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칠레산 적포도를 담아낸 새콤달콤한 포도 맛으로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구미 1개당 12kcal로 다이어터들도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food&dining#정관장#홍이장군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홍삼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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