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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4, 인도서 예판 3일 만에 25만대…전작보다 7배 빠른 ‘신기록’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4 08:58
2024년 1월 24일 08시 58분
입력
2024-01-24 08:57
2024년 1월 24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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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인도 사전 예약 시작 후 3일 만에 25만대 이상 주문
갤S23 25만대 판매에 3주 소요…삼성, 인도 시장 1위 자리 지킨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폰 신작 ‘갤럭시 S24’ 시리즈가 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대 사전 예약 기록을 써내렸다.
삼성전자는 24일 공식 뉴스룸을 통해 인도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가 지난 18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이후 3일 만에 25만대 이상 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는 인도에서 3주 동안 사전 예약 25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단순 계산해보면 전작보다 판매 속도가 약 7배 빠른 셈이다.
당초 중저가폰 중심이던 인도는 최근 고가 플래그십의 판매량도 빠르게 늘어나며 미국, 유럽, 중국 등과 함께 가장 중요한 스마트폰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1% 내외의 점유율로 고전 중인 삼성전자도 새로운 타겟으로 인도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사 최초의 AI 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실시간 통역’ 기능에 인도 힌디어를 포함하기도 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인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삼성전자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7.2%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업체인 샤오미가 17%로 삼성전자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라주 풀란 삼성전자 인도 MX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갤럭시 S24 시리즈의 큰 성공은 인도 소비자들이 신기술을 조기에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 소비자들이 갤럭시 S24 시리즈에 압도적인 반응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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