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소비자와 접점 늘린다… ‘디지털 채널’ 강화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7월 27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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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7일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캠핑, 여행, 럭셔리, 예술,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올 한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협업으로 선정된 8명의 크리에이터들은 포드와 링컨 브랜드를 연계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협업은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해 포드 및 링컨 브랜드와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전략이라고 한다.

이어 링컨코리아는 최근 링컨 카카오톡 채널을 론칭해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드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링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 메시지를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난달 2일부터 4일까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Next-Gen Ranger)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레인저 어드벤처 데이’를 진행해 고객들이 포드 레인저가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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