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녹지 누릴 초고층 랜드마크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7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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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서울 청량리 초고층 스카이라인의 새 지평을 연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이 이번에는 전주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7월 분양 예정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 타입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로 조성된다.

한양은 초고층 주상복합을 포함해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며 우수한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지난달 3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최고 59층 높이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다. 지난 2018년 서울시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특화 설계와 압도적인 위용으로 청량리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한양은 전주로 무대를 옮겨 성공 신화를 잇기 위해 단지명도 한양의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을 적용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겸비해 전주에서도 정주 여건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친환경 생태도시 에코시티의 최중심 입지를 갖춰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넓은 녹지는 물론 이마트, CGV 등까지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까워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본보기집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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