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韓 스타트업 미국에 초대하고 싶어…협력 필수적”

챗지피티‘(ChatGPT) 아버지로 불리는 샘 올트먼 오픈에이아이(OpenAI) 대표가 한국 스타트업을 미국에 초대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그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K-스타트업 밋업‘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 스타트업들이 미국에 가서 기술적 논의를 깊게 해, 인류 발전을 위한 ’같은 팀‘으로 움직이길 바란다”며 “제 제안에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샘 올트먼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 와서 협력하면 매우 좋을 것이다. 저도 초대하고 싶고 많이 만나고 싶다”며 “이 협력이 우리 경쟁 사회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