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롯데자이언트 협업… 팬들에게 NFT 준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6월 8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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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오는 13~14일 롯데자이언츠와 협업해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 초 베타 오픈으로 선보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형 NFT프로젝트 ▲기획 ▲제작 ▲발행 ▲마케팅까지 전반의 과정을 지원 중이다. 이번 NFT는 자이언츠의 수집형 NFT프로젝트 ON-E NFT(총 6차)의 3번째 컬렉션으로 WIN-G(윈지)시리즈를 맞이하여 구단에서 신규 발표한 캐릭터 윈지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코튼시드는 13일과 14일 사직구장을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현장에서 QR코드가 삽입된 부채를 무료로 증정한다. 부채를 수령한 뒤 부채 내 QR을 스캔하면 NFT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경품은 에어팟 맥스와 다이슨 에어랩으로 올해 5월 선수단에게 선물한 제품을 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3차 NFT(윈지)를 포함해 나머지 3차 수의 NFT를 수집한 팬들에게는 자이언츠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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