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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그리스 LNG운반선 2척 6794억원 수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4 14:26
2023년 3월 14일 14시 26분
입력
2023-03-14 14:25
2023년 3월 14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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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94억원(5억125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17만4000㎥급 LNG운반선 기준으로 역대 최고 가격이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 선주측에 인도한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현재까지 무려 121척의 선박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다. 이는 단일 선사, 단일 조선사간 발주 척수 기준 전세계 최고 기록이다. 특히 2021년 이후에만 무려 11척의 LNG운반선을 대우조선해양에서 짓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0월에는 안젤리쿠시스 그룹으로부터 임직원 노력에 감사한다는 차원에서 작고한 그리스 선박왕 존 안젤리쿠시스 전 회장 명의로 특별 기부금 200만 달러를 받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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