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 100% 보장하는 연금저축보험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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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올해부터 연금저축보험의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가 확대된 가운데 삼성생명이 내놓은 ‘삼성 인터넷 뉴(NEW) 연금저축보험’이 연말정산 대비법 가운데 하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연말정산이 ‘13월의 세금’ 혹은 ‘13월의 월급’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납입 한도가 높아진 연금저축보험의 활용도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금저축보험은 납입기간 중에는 매년 세액공제를 받고 노후에는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1석 2조 상품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제혜택이 더 커졌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대상 연간 납입한도가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확대돼 소득에 따라 최대 99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올해 확대된 세액공제 한도만큼 납입을 하고 있지 않다면 연금저축 추가 가입도 고려해볼 만 하다.

이런 가운데 삼성생명이 올 1월 연금저축 세제개편에 발맞춰 출시한 삼성 인터넷 뉴(NEW) 연금저축보험은 가입 후 언제 해지하더라도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 환급금으로 지급해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는 만큼 노후에 받을 연금을 보다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다. 직접 만나서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모든 가입 절차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세제개편에 따라 연말정산을 할 때 연금저축으로 더 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며 “세제혜택과 노후대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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