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실무중심의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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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2월 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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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윤정)는 전공심화트랙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에 설립된 사회복지학과로 20년 역사를 자랑한다. 전공기초·전공핵심·전공심화로 구성된 체계적인 이론 교육을 제공해왔으며, 각 분야별 현장전문가를 초청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과 기술을 포함한 교과를 구성하고, 인권과 기술기반의 융합사회복지 영역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왔다.

사회복지학과의 교육과정 중 ▲노인복지 ▲스마트복지 ▲가족복지 ▲아동청소년복지로 구성된 전공심화 프로그램은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복지욕구에 부응하는 사회복지 전문 역량과 관련된다. 특히 ‘스마트복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ICT 기반의 융합복지에 관련된 전문지식과 기술을 함양할 수 있다.

각각의 전공심화트랙은 보조공학사, 건강가정사, 케어기빙전문과정, 다문화 사회전문가 등의 특화된 자격증 및 수료증 과정을 제공하여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CUK 실습교육센터’를 통해 사회복지현장실습 전담교수가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지도하는 것도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닌 강점이다. 실습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사회복지 실습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확대하여 재학생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실습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실습역량 강화를 돕는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한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 자격증 관련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경우, 누구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지만 점차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요구하는 분야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학과에서는 1급 시험 대비를 위한 스터디를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졸업 후에는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일할 수 있다. 또 비영리 조직을 창업하거나 국내외 대학원 진학을 통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김윤정 학과장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학위와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습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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