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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경제

KT&G, 라오스 논께오에 초등학교 건립…교육 인프라 지원

입력 2022-12-05 16:52업데이트 2022-12-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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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라오스 교육 인프라 지원을 위해 두 번째 초등학교를 건립했다.

KT&G는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와 함께 라오스 비엔티안시 논께오 지역에 초등학교를 건립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푿 심마라웡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라오스 정부 관계자와 논께오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KT&G는 라오스 교육 인프라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논께오 지역에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했다. 기존의 낡고 열악했던 학교 건물을 교실 6개, 다목적실, 교무실, 화장실 4개 등을 갖춘 교육시설로 재탄생시켰다. 또 교실과 다목적실에는 컴퓨터, 선풍기, 책걸상, 악기 등 기자재 마련, 야외에는 축구장을 조성했다.

학교 건립에 소요된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를 활용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논께오 지역 초등학교 건립이 라오스의 미래세대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 시민의 자세로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지난 2019년 라오스 사반나케트주 깜빠네 지역에 초등학교를 건립한 바 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임직원 봉사단을 라오스 논께오 지역으로 직접 초등학교 건립을 돕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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