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회금 담보로 전국 명문 골프장 예약 보장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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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호텔앤스위트 평창

최근 골프 인구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에 발이 묶인 골퍼들로 전국 골프장이 부킹 전쟁 중이다. 서울 근교의 회원제·대중제 골프장을 비롯해 지방 주요 골프장의 티타임이 순식간에 완료되는가 하면 예약 타임 고갈과 이용료(그린피) 인상이 더해져 골프장 이용객에게 상당한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앤스위트 평창’이 국내 최초로 입회금 전액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급호텔에 근저당 설정해 안정성을 확보한 ‘무기명 골프 멤버십’을 선보였다.

수도권 골프장 예약뿐 아니라 전국 유명 골프장의 골프 투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라마다 골프 멤버십’은 기본적으로 무기명 4인 구성에 비즈니스 골프 예약을 보장형으로 제공한다. 전국 명문 골프장 예약을 보장 받을 수 있고 입회금 전액에 대해 담보(평창호텔)를 제공하는 만큼 골프 멤버십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택 할 수 있다. 1팀 4인이 모두 무기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그린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이나 기업 각자의 골프 특성에 맞는 부킹 상품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기간이나 이용횟수, 납입 방식 등에 따라 상품의 폭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2년간 정해진 금액을 내어놓고 차감하는 형식인 SILVER, GOLD상품과 추후 입회금을 반환받는 형식인 BURGUNDY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라마다골프 멤버십’에 가입하면 골프 부킹 외에도 ‘라마다호텔앤스위트 평창’을 회원가로 숙박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총 678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 ‘라마다호텔앤스위트 평창’은 세계 최대 호텔그룹인 ‘윈덤(WYNDHAM)’의 대표 브랜드다. 용평 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와 같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시설뿐만 아니라 양떼 목장과 다양한 관광 레저 시설이 호텔 주변에 대거 입지하여 관광 명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차별화된 부대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기업체의 행사나 세미나 등을 편안하게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사계절 온천욕이 가능한 실내외 스파는 물론 BBQ 글램핑장, 피트니스클럽, 야외수영장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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