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가정용·사무용 복합기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2017년 이후 6년 연속 가정용 복합기(프린터) 1위에 이어, 올해는 사무용 복합기(복사기)까지 1위를 달성하면서 사무기기 업계의 선두 자리를 견고히 했다.
박정우 대표캐논코리아의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캐논코리아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 물류, 서비스 등 전사적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한, 전국 10개의 지역 서비스 거점을 중심으로 583개소의 파트너사를 운영하는 등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고객들이 자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캐논은 플래그십 스토어인 ‘캐논플렉스’에 사무기와 카메라의 ‘토털 이미징 솔루션’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좌를 확대 운영하는 등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직조직 서비스 사원 및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서비스 품질 관리를 개선하는 ‘서비스 인증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연간 기술력 평가 제도로 4가지 등급 부여 및 보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직조직 서비스 사원과 파트너사는 약 1800개의 인증을 보유해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에 경영 통합을 이룬 캐논코리아는 B2B와 B2C 영역을 포괄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복합기, 프린터부터 방송용 영상 장비까지 모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해 유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더욱 향상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미징 기술을 IT와 연계해 고객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변화를 선도하는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