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단순 브로커리지를 증권사의 역할로 여기던 2000년대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본시장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했다.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디지털 인프라, 최고의 역량을 갖춘 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 자산관리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장석훈 대표삼성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 채널을 통해 비대면 맞춤형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연령과 니즈에 따른 맞춤형 자산관리를 대면 서비스 못지않게 디지털에서도 구현한 것이다. 이를 위해 2020년 디지털 자산관리본부를 신설해 투자 상담부터 업무 문의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전화 한 번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상담 서비스는 물론이고 채팅 상담 및 화상 상담도 가능하다.
고객의 권익을 더욱 철저하게 보장하기 위해 2019년부터 대표이사 직속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를 별도로 선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담하는 소비자보호센터를 산하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품의 개발 및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보호센터와 사전에 의무적으로 협의하고, 소비자보호 관련 이슈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고객의 권익 보고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완전 판매를 근절하여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발생된 소비자 피해는 전담 보상 조직을 통해 신속히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권익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상품 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피해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신상품 만족도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삼성증권은 2021년 금융감독원 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엄격한 평가 기준으로 평가 대상 26개 금융기관 중 삼성증권을 비롯한 3개사만 ‘양호’ 등급을 획득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삼성증권의 치열한 노력을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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