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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04년생 넥슨 故김정주 차녀,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등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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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15:57
2022년 9월 22일 15시 57분
입력
2022-09-22 15:56
2022년 9월 22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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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 창업자. 넥슨 제공
지난 2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NXC 이사의 둘째 딸이 지분을 물려받아 18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21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2002년 태어난 김 창업자의 장녀와 2004년생 차녀가 NXC의 지분을 각각 30.78% 상속받았다.
이는 25억 달러(약 3조2000억원)에 해당한다. 포브스는 15억 달러(약 2조1000억원) 상당의 상속세를 제외하면 장녀와 차녀의 순자산은 각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최연소 억만장자는 이번달 20세가 된 독일의 케빈 다비트 레만이었다. 그는 14살 때 아버지인 귄터 레만에게서 독일 약국·화장품 체인 DM의 지분을 물려받았다.
포브스는 김 창업자가 언론 노출을 꺼렸으며, 그의 가족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고 보도했다.
김 창업자는 사망 직전 109억 달러(약 15조3600억원)의 순자산을 보유,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 부호로 선정됐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한편 김 창업자의 아내 유정현 감사는 NXC 지분 4.57%를 물려받으며, NXC 지분 34%를 보유한 최대 주주에 올라섰다. 그의 순자산은 30억 달러(약 4조2291억원) 규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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