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포스코인터,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공장 착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현지 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스페에서 멕시코 구동모터코어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구동모터코어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들어가는 모터의 주요 부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멕시코 공장에 약 16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50만 대 생산체제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