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호재로 가치 상승… 즉시입주 가능한 복층형 사무실

  • 동아일보

안양 인터비즈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섹션사무실, 비즈니스센터,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이는 오피스텔,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면서 3∼5년 장기 임대가 가능하고 월세 수익에 시세 차익도 가능한 부동산으로 몰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얼마 전 준공을 마친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사무실은 기존의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단순 사무 임대공간의 개념을 탈피해 샤워실, 헬스실, 카페, 대회의실 등 각종 공유 공간을 확보해 공간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수면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된 신개념 오피스홈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는 물론 세무사, 법무사, 전문직 프리랜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 실입주자들의 관심이 크다. 특히 신용에 따라 실입주금 약 2900만 원, 실투자금 약 3400만 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임대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아울러 ‘안양 인터비즈’ 비즈니스센터는 안양시청 이전 이슈와 금정역 GTX-C 노선 개발 이슈 등 대형 개발호재가 넘치는 평촌, 명학역, 금정역 주변에 들어서며 공유 기능과 오피스홈 기능이 결합한 신개념 비즈니스센터로 약 3.85m의 복층형 구조라는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적은 면적을 분양받아 소액투자를 할 수 있고, 공유 면적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수익률이 높으며 관리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안양 인터비즈’ 주변 개발호재로는 총 5만6309m² 규모의 명학행정복합타운과 평촌스마트스퀘어, 안양벤처밸리 등이 있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철도 GTX-C 노선이 연결되면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26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금정역에서 양재역이나 삼성역으로 12∼16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025년 말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이 들어서면 대기업 직장인 이동 또한 용이해 직주근접 오피스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편 인근에 들어서는 명학행정복합타운은 안양시청 이전 이슈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시청 이전 시 ‘안양 인터비즈’는 안양시청, 세무서 등으로 이동하는 메인 통로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시세차익 및 임대료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입지도 주목받는 상황이다. ‘안양 인터비즈’는 명학역 도보 1분 이내의 초역세권 입지로 주변의 사무실 임대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9∼13층 업무시설 70실, 지상 5∼8층은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 1, 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의 공유커뮤니티 시설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만안구청, 안양세무서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준공검사를 마쳐 바로 입주 가능하며, 회사 보유분 잔여 물량의 분양도 가능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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