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롯데면세점, 지구의 날 맞아 3만 달러 기부 外

■ 롯데면세점, 지구의 날 맞아 3만 달러 기부


롯데면세점이 지구의 날을 맞아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 손잡고 3만 달러(약 3450만 원)를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객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록시땅의 대표 핸드크림 제품을 1개 구매하면 기부금 1달러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 제작에 사용되며 키트 1000개가 서울 시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 현대百, 프라다 ‘트로피코’ 팝업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1층에서 프라다 ‘트로피코’ 팝업(임시) 매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라다는 이번 팝업을 통해 열대우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가방 잡화 의류 등 여름 신상품 120여 종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라피아 토트백, 러버 샌들, 가죽 프라다 트라이앵글 파우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