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강남이 코앞… 탄벌을 선점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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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2월, 탄벌동 461-1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m², 84m² 총 693채 규모로, 이 중 653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271채 △84m²A 258채 △84m²B 124채다. 성남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국도 45호선)와 경충대로 및 국도 3호선 등을 이용한 차량교통도 편리하다. 광주 나들목을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예정대로 개통되면 경기 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세종∼포천 간 제2 경부고속도로도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에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m²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벌원초, 탄벌초, 경안초와 광주중앙고, 경화여고 등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광주시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모든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100%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본보기집은 경기 광주시 탄벌동 452-1에 마련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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