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LG전자, 남아공 취약계층 아이디어 공모전

LG전자는 19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아이어디를 낸 주민을 ‘LG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LG 앰버서더 챌린지’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남아공, 가나 등 6개국에서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