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오형완·기노선 상임이사 임명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2월 21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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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형완 부사장 겸 기획이사, 기노선 식품수출이사.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왼쪽부터 오형완 부사장 겸 기획이사, 기노선 식품수출이사.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21일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겸 기획이사에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를 임명했다. 신임 식품수출이사에는 기노선 급식지원처장을 임명했다.

오형완 신임 부사장 겸 기획이사는 1991년 공사에 입사해 수출사업처장, 지속가능경영실장, 식품진흥처장 등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 식품수출이사를 역임해왔다.

기노선 신임 식품수출이사는 1990년에 공사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기획조정실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사 임기는 2년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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