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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가격예측 AI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입력 2021-12-09 17:07업데이트 2021-12-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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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개팀 경쟁해 최종 6팀 선정
농식품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 등 총 2600만 원 규모 상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1 농넷 농산물 가격예측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농산물 가격예측 AI 경진대회는 농산물 가격예측을 위한 AI 예측모형을 직접 개발하여 예측성능을 겨루는 대회다. 지난 8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약 3개월간 데이터 분석가, IT개발자, 통계학자, 학생 등 모두 201개팀 1343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농넷)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와 기존의 농산물 가격예측 모형 자료를 활용해 농산물 가격예측을 위한 다양한 AI 알고리즘과 예측방법을 시도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됐다. 공사와 농식품부는 예측모형 성능을 측정하는 5주간의 정량평가와 예측모형의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2단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최종 6개 팀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을 비롯해 총 26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Random Forest 머신 러닝 기법을 활용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이은호 씨가 수상했다.

김춘진 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는 예측모형 개발을 기존 연구 용역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격예측 기술의 민관 공동 활용을 위한 생태계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는 데이콘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은 농넷의 농산물 가격예측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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