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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문기주 국제e스포츠포럼 회장 “e스포츠, 건전한 국민생활체육으로 선도”

입력 2021-11-23 03:00업데이트 2021-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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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스포츠포럼
e스포츠 인재 발굴 육성에 투자
대회운영 이윤 소외계층에 환원
이승철 조직위원장과 문기주 회장(오른쪽).
K-디지털세계화 기구인 문화체육관광부(사)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KAADC)와 직속 기관인 국제e스포츠포럼(IeSF)이 19일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와 경기 수원에 있는 e스포츠아카데미 컨벤션홀에서 ‘국제e스포츠포럼배 e스포츠대회(IeSF League·아이예스에프 리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IeSF 리그 대회장과 국제e스포츠포럼 회장직에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을 추대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제e스포츠포럼은 단순한 스포츠 조직을 뛰어 넘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을 담아 디지털스포츠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든 인류화합 이념실천 봉사조직이다.

이승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은 “국제평화공헌대상을 수상한 문기주 회장이야말로 국제e스포츠포럼 조직을 이끌 적임자”라고 추대 배경을 말했다.

추대 수락사에 나선 문 회장은 “e스포츠는 이번 중국 항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디지털시대에 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대한민국 신한류의 매개체 역시 e스포츠”라고 자신했다.

문 회장은 대한민국 디지털선구자 이승철 회장과 손잡고 자랑스러운 한국문화를 디지털과 스포츠정신이 융합된 e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또 건전한 국민생활체육으로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국제e스포츠포럼의 인류봉사의 이념을 실천해 100년, 1000년 미래 성장동력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 회장은 비영리법인인 ‘직업과 진로를 체험하는 공동체’의 이사장으로서 청소년교육전문가인 김영숙 대표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을 위한 미래 비전도 담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스포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e스포츠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꿈꾸는 메타버스 시대의 고소득 직업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일자리 창출은 물론이고 e스포츠 인재 발굴과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 대회 운영과 아카데미 교육 등에서 얻어지는 사업 이윤을 사회상생발전기금으로 만들어 장애인, 소외계층,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그는 “e스포츠를 통해 행복한 나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향후 e스포츠의 해결 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국기자연합회 회장과 일간 경기 회장을 맡고 있는 문 회장은 e스포츠에 대한 이미지 개선 부분에 대해 “다각적인 언론 홍보를 통해 긍정적 이미지 조성에 힘쓰겠다”며 “중독을 유발하는 유해한 게임이 아니라 건전한 ‘국민생활스포츠’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관련 지도사 양성과 게임중독예방 교육을 운영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진흥회와 국제e스포츠포럼과 함께 ‘봉사는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닌 더불어 잘 살고자 하는 마음과 이웃사랑만 있으면 된다’는 지론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꽃 피워오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행복공헌대상’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하는 한편 통 큰 기부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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