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학세권 품은 주거 환경 대구 중심서 누리는 쾌적한 삶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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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동성로센트리엘

포스코건설이 이달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는 ‘동성로’,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 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 동성로 중심지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 공평동 58-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채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84m²A 262채 △84m²B 130채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대구의 중심으로 불리는 곳이다. 특히 최근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들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와 인접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과 동성로 내 학원가와 가까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동성로 상권을 바로 누릴 수 있고 문화체험시설 스파크랜드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중구청, 경북대학교 병원 등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가구 내부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 창고,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동성로 중심에 위치하고 더샵 브랜드의 초고층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샵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중구를 대표할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의 본보기집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47(삼덕동1가 41-9)에 마련되어 있으며 이달 개관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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