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장 건강 챙긴다

뉴스킨 파마넥스 ‘에이지락 메타’

뉴스킨 파마넥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유산균 ‘에이지락 메타’에는 부원료로 퍼플 블렌드 3종(왼쪽부터 블랙라이스, 블랙커런트, 빌베리)이 들어 있다. 뉴스킨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내 몸이 예전 같지 않게 느껴진다면 장 건강의 적신호라고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식습관부터 수면의 질, 스트레스 등 바쁜 현대인들의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은 장속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을 일으켜 몸 전체의 면역 시스템에 악영향을 끼친다. 활기찬 일상은 장 건강과 직결돼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가오는 가을 환절기를 대비해 면역력을 높이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보랏빛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내 몸을 건강 모드로 전환할 때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3종 함유

뉴스킨 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새롭게 출시하는 ‘에이지락 메타’는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김치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특허 유산균(특허 번호 제10-1864347호)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가 들어 있어 현대인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 다른 주원료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추로스 파우더가 포함됐다. 개별인정형 원료인 락추로스 파우더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서 유산균이 장까지 오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아를 늘려준다.

혁신 기술로 완성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결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근본적 원인에 집중한다는 뉴스킨의 연구 철학에 따라 에이지락 메타는 또 한 번의 혁신을 일으켰다. 바로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이들의 활동을 돕는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성장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유산균 사균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결합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결정체’를 완성해낸 것이다.

여기서 ‘마이크로바이옴’이란 인체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들의 총합을 의미한다. 최근엔 마이크로바이옴과 다양한 질병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들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균 자체인 프로바이오틱스의 작용이 더욱 강화돼 유산균이 잘 증식할 수 있는 장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첫 걸음인 ‘장 건강 챙기기’가 에이지락 메타 하나로 가능해진 셈이다.

보랏빛 항산화 물질에 주목… 7년의 연구 끝에 찾아낸 ‘퍼플 블렌드’ 3종 배합

현대인의 건강에 있어 무지개 빛 영양소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 등 붉은색 계열의 영양소는 잘 알려져 있는 반면 푸른색과 보라색 계열의 영양소는 그 중요성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보라색 계열 영양소를 대표하는 ‘안토시아닌’은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에 속해 있다. 이는 활성산소 제거 및 혈관 속 노폐물 배출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갖추면서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소로 각광받고 있다.

뉴스킨은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고자 무려 7년간의 긴 연구를 감행했다. 오랜 노력 끝에 탄생한 ‘에이지락 메타’는 대표적인 퍼플 블렌드 3종인 △블랙커런트 △빌베리 △블랙라이스의 독창적인 배합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지락 메타는 이 세 가지 성분을 배합해 무지개 빛 영양소 중 보라색 성분을 하루 섭취 기준 215mg 제공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유산균 중 퍼플 블렌드 3종이 배합된 제품은 에이지락 메타가 유일하다. 현재 뉴스킨은 7년의 연구 끝에 밝혀낸 퍼플 블렌드의 특정 지표성분을 규격화 및 표준화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