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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소매점 납품가 평균 7.8% 인상…식당 음료수 최대 천원 인상될 듯
뉴스1
업데이트
2021-08-18 18:05
2021년 8월 18일 18시 05분
입력
2021-08-18 18:04
2021년 8월 18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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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코카콜라. 2021.4.20/뉴스1 © News1
코카콜라음료가 소매점과 음식점 납품가를 평균 7.8% 인상했다. 지난 1월 편의점 공급 가격을 올린 지 8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환타 등의 가격이 병당 500∼1000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코카콜라음료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카콜라·스프라이트·환타·조지아 납품가가 평균 7.8%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소매점과 일반 음식점에서 유통되는 음료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제외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캔 350㎖ 24개들이가 2만4500원에서 2만6400원으로 오른다.
코카콜라음료는 지난 1월 편의점 공급 가격을 병(캔)당 100∼200원 인상했다. 이어 8개월 만에 동네슈퍼와 음식점 납품가도 올린 셈이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원자재 부담이 증가해 가격인상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결정했다”며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납품가 인상으로 일반 음식점의 음료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음식점 음료 가격이 500원 단위로 책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500~1000원 정도 오를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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