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유산균 명가… 하반기 신제품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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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산균 부문
비오비타

일동제약의 대표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는 유산균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2021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받았다.

비오비타는 1959년 8월 태어난 대한민국 최초 프로바이오틱스로 오랜 기간 전 국민에게 사랑받아 온 국민 유산균 브랜드다. 60년 넘게 이어온 유산균 및 낙산균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모두 담아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비오비타는 신생아부터 36개월 미만 아기용 ‘비오비타 배배’와 3세 이상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비오비타 패밀리’로 구성됐다.

유산균은 물론이고 인위적인 코팅 없이 스스로 보호막을 입고 산소가 없는 대장까지 살아가는 낙산균, 소화를 돕는 소화균, 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 시너지 유산균(배배는 모유 유래 유산균 2종, 패밀리는 특허받은 JPL 시너지 유산균), 비타민과 미네랄 등 장에 좋은 모든 성분을 넣어 만들었다.

비오비타는 ‘Less but Better’라는 브랜드 정신에 맞게 안 좋은 성분은 다 빼고, 장에 좋은 성분은 모두 넣었다. 5가지 식품첨가물(이산화규소, 합성향료 등)과 중국산 및 일본산 원료를 일절 쓰지 않는다. 엄마의 마음으로 깐깐하게 엄선한 국내 및 유럽산 프리미엄 원료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다.

하반기에는 비오비타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비오비타 패밀리 미니정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장 건강 성분을 미니정제 3알에 담았다.

단백질 및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비오비타 프로틴 딜라이트’라인 2종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2021#한국#소비자대상#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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