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주 건물 붕괴 사고’에 전국 철거공사 현장 점검 시행

뉴스1 입력 2021-06-12 13:47수정 2021-06-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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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0일 광주시 동구 학동 철거 건축물 사고현장을 찾아 사고수습 현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2021.6.10/뉴스1
정부가 지난 9일 발생한 광주 동구 철거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전국 철거공사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과 11일 두 차례의 걸친 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진행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회의에서 유사사고로 인한 더 이상의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전국 해체공사 현장의 점검을 지시했다.

공공공사는 감리자가 해당 현장 안전에 대해 점검하고 이를 발주청이 최종 확인할 때까지 해체공사 진행을 중지하도록 했다. 민간공사 현장도 해당 지자체 주관으로 현장의 일시중지 및 점검을 통해 안전확보 여부를 확인토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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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장관은 “중앙 건축물 사고조사위원회가 전문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국토안전관리원 사무국과 국토부가 초기자료 확보 등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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