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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8년만에 전 차종 신제품 출시…1조3000억원 이상 투자
뉴스1
업데이트
2021-05-20 11:47
2021년 5월 20일 11시 47분
입력
2021-05-20 11:46
2021년 5월 20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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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신형 라인업(볼보트럭코리아 제공)© 뉴스1
볼보트럭코리아는 20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FH16, FH, FM, FMX 등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 약 1조3000억원 이상 투자해 완성됐다. 지난해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3000대 이상 사전계약이 체결됐다.
2021 볼보트럭 FH16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뉴스1
운전자를 위한 안전·편의사양과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한 차세대 트럭인 신형 라인업은 전 차종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준수했다.
안전사양으로는 국내 상용 브랜드 최초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얇아진 A필러와 확대된 프레임리스 리어뷰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운전자 가시성을 10%가량 높였다.
이와 함께 전방이나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능동적 안전 시스템인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됐다.
2021 볼보트럭 FMX(볼보트럭코리아 제공)© 뉴스1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은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진화했다. 핸들 감도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어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하고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성 높은 조향성을 제공한다.
전 차종에 12인치 고화질 디지털 계기판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터치식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및 첨단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또 기존 FH캡에만 적용되던 가죽시트를 전 차종에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신형 라인업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으로 적용해 시내 주행시 운전자에게 높아진 주행 편의성을 제공한다. 국내 상용차 업계에 자동변속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온 아이쉬프트(I-SHIFT)가 탄생 20주년을 맞아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버튼 하나로 연비 중심의 이코노미 모드, 연비와 파워의 밸런스를 맞춘 스탠다드 모드, 파워 중심의 퍼포먼스 모드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덤프의 경우 3단계 모드에서 오프로드 모드를 추가했다.
2021 볼보트럭 FM(볼보트럭코리아 제공)© 뉴스1
볼보트럭은 국내 트럭 업계 최초로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 ‘볼보 커넥트’ 등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볼보 커넥트를 통해 운행 정보, 부품 소모상태 등 차량의 전반적인 운행 정보에 대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볼보트럭은 전 세계 볼보그룹의 제품 1백만대가 연결돼 차량의 업타임 및 수익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볼보 블루 서비스 계약’을 업그레이드한 ‘볼보 실버 서비스 계약’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볼보 실버 서비스 프로그램은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보장기간을 5년, 최대 65만㎞까지 확대했다.
신형 볼보트럭의 가격은 부가세 등을 포함해 트랙터 1억8000만~2억5000만원, 덤프트럭 2억4000만~2억9000만원, 카고트럭 1억7000만~2억8000만원대까지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신형 라인업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콜센터이나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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