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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사내벤처 C랩 4팀 창업 지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5-20 03:09
2021년 5월 20일 03시 09분
입력
2021-05-20 03:00
2021년 5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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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용해 의류 분석… 와인 추천 앱… 비대면 음악 레슨
삼성전자가 사내 임직원 대상 창업 지원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선발된 4개의 스타트업이 창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로 선발한 4개 팀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2012년 12월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우수 과제를 선정해 스타트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독립하는 스타트업은 4팀이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의류의 재질과 특성을 분석하는 솔루션 ‘스캔앤다이브’ △스마트 해열 기기 ‘아이스 링커’ △와인 추천 애플리케이션 ‘피노랩’ △비대면 음악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라’ 등이다.
스캔앤다이브는 전용 기기로 의류를 스캔하면 섬유의 굵기, 마모도 등을 분석해 의류 관리 방법을 제시해 준다. 아이스 링커는 머리에 착용하면 양쪽 관자놀이를 통해 체온을 측정한 뒤 안에 부착된 냉각판을 통해 체온을 낮춰주는 밴드 형태의 기기를 만든다.
삼성전자는 C랩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창업 후 5년 내 재입사 기회도 부여한다. 스캔앤다이브 등 올해 독립하는 4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52개 스타트업이 창업했다.
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삼성전자
#사내벤처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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