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30분대, 여의도 20분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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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구로역 엔트리움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직장·주거(직주)근접 여부가 갈수록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 있는 집을 구입하려고 하는 이유 중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직주근접성이었다. 최근에는 정부가 주택 공급을 결정할 때도, 신도시를 계획할 때도 직주근접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직주근접 아파트가 들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구로새말1단지 지역주택조합의 ‘구로역 엔트리움’이다.

구로역 엔트리움은 지하 2층∼지상 23층(예정) 규모에 전용면적 59m²A, 59m²B, 84m² 타입 총 426채(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1호선 구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남권 광화문 종로 30분대, 여의도는 20분 안에 닿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간편하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구로초, 영림중, 구로고 등이 단지와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특히 영림중과 구로고는 학교 밀집지역에 친환경 녹화거리를 조성하는 에코스쿨로 지정돼 있어 향후 구로구 일대 교육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시세차익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만하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76-5에 있는 주택홍보관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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