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룸 3베이 아파트 평면 적용… 풀옵션 오피스텔

  • 동아일보

[부동산 인사이드]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급등하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많은 미혼 직장인, 무주택 신혼부부들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취득세 중과가 없고 LTV 관련 대출규제도 없으며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며 관심을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존의 원룸 형태에서 벗어나 2룸 3베이라는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인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는 연면적 4927m²,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으로 오피스텔 총 132호실로 조성됐다.

전 타입 주거선호도가 높은 풀옵션 2룸 3베이 공간을 갖췄으며 아파트형 평면으로 더욱 실속 있는 공간설계를 구현했다. 각종 빌트인 시스템도 구축했다.

가양역 베르데하우스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까지 걸어서 3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2021년 월드컵대교가 개통할 예정으로 주변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월드컵대교가 완공되면 자동차로 강남까지는 30분, 마곡·상암·여의도·김포공항까지는 1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대형 쇼핑공간을 비롯해 CGV, 우장산 공원, 서울식물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주변으로 마포고, 경복여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는 명품학군 입지라 실제 거주하려는 수요층은 물론이고 적당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가양역 인근은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상암, 여의도 등 풍부한 배후수요에 비해 주거지 공급량이 부족했지만 가양역 베르데하우스가 들어서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블역세권의 입지와 편리한 도로망을 이미 갖추고 있는 데다 서부광역철도 등의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미래가치 또한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양역 베르데하우스 분양홍보관은 발산역 9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자세한 분양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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