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GM, 전기차 대중화 ‘에브리바디 인’ 캠페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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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전기차 대중화 ‘에브리바디 인’ 캠페인

GM은 전기차 대중화 노력의 일환으로 ‘에브리바디 인(Everybody In)’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전기차를 널리 알리고, 전기차 선도 기업으로서의 GM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기차 주행거리와 성능, 인프라를 강조하는 점도 포함됐다. GM은 회사 로고를 소문자 ‘gm’으로 바꿨다고도 설명했다. 새 로고(사진)는 전기차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고 탄소배출 제로 비전을 담으려 모서리를 둥글게 하고 색상을 파란색으로 꾸몄다.

■ 무역협회, ‘달라지는 중국 경제무역 법규’ 발간

한국무역협회는 ‘2021년 달라지는 중국의 주요 경제무역 법규’ 보고서를 10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제정 및 개정돼 올해 시행되는 중국의 경제무역 관련법 28개와 관련해 기업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는 △인격권 침해에 대한 정신적 손해배상 제도 △소비재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 화장품 감독 관리 조례 △고체 폐기물 수입 전면금지 등 새로 적용되는 법규 내용과 변화된 수입 세율 등의 내용을 담았다.
#gm#에브리바디 인#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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