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5%, 전세는 0.62%, 월세는 0.2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오피스텔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정부의 아파트 규제 강화에 의한 풍선효과를 들 수 있다. 은행 대출규제와 세금 중과로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몰리는 것이다. 제로금리가 계속되면서 예금 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현재 수익형 오피스텔을 선택하고 있다.
수익형 오피스텔 중에서도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상품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8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거용 오피스텔도 취득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도록 변경됐다. 다주택자가 되면 최고 12%까지 취득세율을 적용받아 세금폭탄을 안게 된다. 그러나 주거용 오피스텔이라 하더라도 시가표준액 1억 원 미만일 경우 주택 수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시가표준액 1억 원 미만 오피스텔이야말로 세금 폭탄을 피하면서도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상품이 된 것이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가 예상되는 오피스텔, 그중에서도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다면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를 추천한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A타입은 시가표준액이 1억 원 미만(위택스 현재 기준, 일부 호실 제외)으로 취득세 중과에서 제외된다. 물론 지가 변동, 정부 정책, 부동산 대책 등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8차선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뛰어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되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L오피스텔의 경우 계약면적 3.3m²당 가격이 약 4700만 원이나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약 800만 원으로 6분의 1 수준이다.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40년이 되면 수도권 인구는 초집중화돼 지방은 주요 도시를 제외하고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거주 지역이 될 확률이 높다. 의료시설과 공공기관의 접근이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은 생활사막지역이 돼 집값은 제로를 넘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 가치를 고려한다면 수도권에 부동산을 마련해 월세를 받는 것이 최고의 대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수도권 소재 수익형 오피스텔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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