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BMW·MINI 광주 전시장 개편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2월 17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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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BMW 및 MINI 광주 전시장을 새단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주 전시장은 총 1700㎡ 면적에 24대의 BMW 및 MINI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위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가깝다.

전시장 내부는 각 모델 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BMW M 모델들과 함께 M 액세서리를 둘러볼 수 있고,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JCW 존은 고성능 MINI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캠핑을 주제로 꾸며진 ‘MINI 컨트리맨 캠핑 존’에서는 MINI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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