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아파트 전세난 역대 최고… 이달 첫째주 수급지수 130.1
동아일보
입력
2020-11-09 03:00
2020년 11월 9일 03시 00분
정순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공급 대비 수요 불균형 수준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서울의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전주(124.8)보다 5.3포인트 상승한 130.1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 공급량의 부족한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0∼200의 숫자로 표현되고, 100보다 높을수록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 수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서울의 전세난이 심각하다는 뜻이다.
전세난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수도권의 전세수급지수는 123.3으로 2015년 11월 첫째 주(123.5)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방은 106.1로 2016년 2월 넷째 주(106.1) 이후 가장 높았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
#서울
#아파트
#전세난
#역대
#최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박왕’ 권혁, 세금 3938억 최다 체납… 김성태 165억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 청년층 거센 반발[글로벌 포커스]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