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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시각장애인 안마사 판로 연다…통합 안마 상품권 ‘상생 판매’
뉴스1
업데이트
2020-10-16 13:49
2020년 10월 16일 13시 49분
입력
2020-10-16 13:48
2020년 10월 16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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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위메프 컬처실 이사(왼쪽)와 이형옥 안마사협회장이 15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위메프 제공) © 뉴스1
위메프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과 손잡고 ‘상생 판매’에 나선다.
위메프는 20일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안마 상품권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메프는 지난 15일 대한안마사협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시작했다. 위메프는 안마사들이 오픈마켓에 입점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안마사협회 안마사들에게는 6개월간 판매 수수료를 4%로 낮춰 수수료 부담을 덜어냈다. 고객은 위메프에서 통합 안마 상품권 2종(3만·5만원)을 구입해 협회에 등록된 안마원 60여곳에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사용하고 남은 잔액은 유효기간 내에 재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이 크게 위축되면서 특히 안마원에 근무 중인 시각장애인이 큰 타격을 받았다”며 “이번 협약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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