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10월1∼10일 수출 전년비 28.8% ↓…조업일 이틀 감소 영향
뉴스1
업데이트
2020-10-12 09:38
2020년 10월 12일 09시 38분
입력
2020-10-12 09:03
2020년 10월 12일 09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월1∼10일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8.8% 감소한 93억 달러를 기록했다. 추석 명절 조업 일수 2일 감소에 따른 실적이다.
조업일수(2019년 6.5일, 2020년 4.5일)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0억7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
올들어 일평균 수출 추이를 보면 1월 4.2% → 5월 -18.4% → 6월 -18.4% → 7월 -7.1% → 8월 -4.0% → 9월 -4.0%다. 5월부터 지속된 일평균 수출 감소세가 10월 들어 2.8% 증가로 상큼하게 출발하는 모양새다.
© 뉴스1
주요품목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1.2%)가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16.5%), 승용차(-36.0%), 석유제품(-58.4%) 등은 감소했다.
중국(-20.9%), 베트남(-15.6%), 미국(-33.5%), EU(-27.2%), 일본(-36.8%), 중동(-53.7%) 등으로의 수출 모두 줄었다.
수입도 11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9월 수출액(통관 기준)이 480억5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7.7% 증가했다.
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의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으로, 코로나19가 본격화 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우리 수출은 코로나와 미-중 무역분쟁, 저유가 등의 ‘3중고’를 겪으며 지난 4월 25.6% 감소의 최악의 부진까지 겪은 바 있다.
한편 전년동기 대비 수출 증감율을 보면 1월 -6.6% → 2월 3.6% → 3월 -1.7% → 4월 -25.6% → 5월 -23.8% → 6월 -10.9% → 7월 -7.1% → 8월 -10.1% → 9월 7.7%다.
(대전ㆍ충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덧셈·뺄셈 못한다고 초등 1학년 딱밤 때리고 욕설…40대 교사 벌금형
살상무기 수출 제한 폐지 추진하는 일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올해 ‘꿈의 직장’ 1위는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