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션뷰에 고품격 주거환경까지…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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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항공 조감도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항공 조감도
전 세대 오션뷰 가능한 부산에 없던, 시그니처 하우스

주거, 관광, 교통 삼박자를 모두 갖춘 부산 송도에 전 세대 오션뷰가 가능한 시그니처 하우스가 조성된다. 송도의 첫 번째 자리에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모토로 내세운 ㈜유림E&C가 완성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송도의 하늘과 바다를 모두 품은 시그니처 하우스다. 전 세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세대 내 에서 비치 오션뷰와 해상케이블카 오션뷰 등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39층(총 376실) 규모다.

남항대교 인근에 위치한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산 전역을 잇는 해안순환도로를 지척에 두고 있으며 국제신도시, 김해공항, 센텀시티, 해운대 등 부산의 동서 주요 거점을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트램 송도선이 개통되면 접근성 및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으로는 북항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오페라하우스, 워터프론트 친수공원 등이 들어서고 서면 도심권에서 송도해수욕장을 잇는 뉴 관광벨트도 조성된다. 경제적 파급효과 약 31조 5천억 원, 고용창출 12만 명으로 예상되는 본 사업을 통해 송도는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해양관광의 신(新)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거와 관광, 교통,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특구 송도의 인프라도 기대된다. 집을 나서는 순간 해상케이블카와 암남공원, 거북섬 구름산책로, 오션파크 등이 눈앞에 펼쳐진다.

고품격 주거환경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도 눈에 띈다. 여유와 힐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며 프리미엄 소셜 커뮤니티를 위한 멤버십 멀티라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 1년 간 조식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클리닝, 펫 케어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생활을 한층 편하게 돕는 코인워시, 무인택배 등의 리빙 스페이스도 마련된다.

주거와 휴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송도 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의 홍보관은 남구 용당동에 10월 중 오픈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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