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안전성 갖춘 유아화장품 ‘몽디에스’ 글로벌 브랜드 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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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경영(품질) / 2년 연속
360퍼스펙티브

대기업과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독식하고 있는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360퍼스펙티브(대표이사 오영주)는 ‘똑똑한 엄마가 만들어주는 좋은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mongdies)’를 론칭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아기로션, 신생아 크림, 유아 수딩젤, 신생아 보디워시 등이 있다.

㈜360퍼스펙티브의 시작과 현재, 미래는 모두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으로 귀결된다. 몽디에스의 전 제품은 미국 환경운동연합(EWG)에서 인증한 Green 등급의 엄선된 성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를 비롯한 각 전문기관을 통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받고 있다.

또 몽디에스 제품은 품질, 기술력, 안전성,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면서 유아화장품 시장에서 론칭 4년 만에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중소기업 브랜드로서 높은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오영주 대표는 “대기업 위주의 한국 시장에서 작은 중소기업이 성공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할 수 있었다”며 “더 좋은 성분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디에스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에서도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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