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인프라로 주목 ‘宮세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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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루비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의 핵심으로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이 일상이 될지도 모르는 불안한 시기와 맞물려 최근 부지 신축·이전 이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국립중앙의료원이 새롭게 들어서는 부지 인근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최상의 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 일대에 새롭게 들어서는 오피스텔 ‘창경궁 루비온’은 지리적 이점과 차별화된 가구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의 최중심, 서울 고궁의 프리미엄급 조망과 광화문의 배후 수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종로3가 1, 3, 5호선 및 을지로4가역 2, 5호선까지 4개의 중요 역세권에 위치한 ‘창경궁루비온’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단일 타입 총 181실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다.

창경궁 루비온은 궁세권의 고궁 조망을 비롯해 남다른 조망권을 자랑한다. 일부 가구는 서울 전통의 핫플레이스인 남산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고 다른 가구 또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훌륭한 조망을 갖추고 있다.

창경궁 루비온이 들어서는 지역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대학교수, 의사, 간호사 등 임직원 수요와 인근 대기업의 직장인 수요까지 더해 넘치는 임대 수요를 자랑한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창경궁 루비온’ 오피스텔의 입지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재개발사업과 서울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이 진행 중이며 서울 도심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일대의 지역적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저금리 시대에 안정된 월세 부동산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종로, 을지로, 광화문, 대학로, 병원 등 비즈니스 및 대학가 수요 약 106만 명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창경궁 루비온’ 오피스텔로 향하는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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