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일반인 홍보모델 선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13일 13시 46분


코멘트
반도건설은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홍보 모델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반도건설의 지역마케팅 일환이다.

참가 신청은 양평 및 서울∙경기거주 성인(만3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부부 또는 자녀 동반출연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 13~28일까지다. 발표는 9월 1일 개별 통보된다. 본인 사진 및 정보를 정상 등록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 선발된 네 팀은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의 주인공이 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모델 사진 촬영 및 소장용 앨범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본보기집 개관식 당일 VIP초대 및 대명리조트 숙박권(1박)과 소정의 모델료가 지급된다.

김정호 반도건설 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을 공급해 왔지만 양평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가 처음”이라며 “지역민 모델을 통한 양평 수요자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렴해 상품에 반영하고자 이번 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짓어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