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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년2개월 만에 2400선 돌파 마감…7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8-11 16:10
2020년 8월 11일 16시 10분
입력
2020-08-11 15:55
2020년 8월 11일 15시 5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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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의 코스피 지수가 2403.74로 나타나고 있다. 뉴시스
코스피 지수가 7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24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29포인트(1.35%) 오른 2418.6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1458억 원, 425억 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이른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1783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는 2396.11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을 이끈 건 개인 투자자들이다. 이들은 ‘나 홀로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이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세에 뛰어들면서 포지션이 뒤바뀌었다.
코스피는 지난 3일(2251.04)부터 7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18년 6월14일(2423.48) 이후 약 2년2개월 만에 최고점이기도 하다.
코스닥 지수는 1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53포인트(0.29%) 내린 860.23이다.
코스닥은 지난달 27일(801.23)부터 전날(862.76)까지 11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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