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 ‘원흥역 클래시아 더 퍼스트’ 시공사 선정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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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흥역 클래시아 더 퍼스트’ 투시도
‘원흥역 클래시아 더 퍼스트’ 투시도
고양 삼송지구 첫 번째 프리미엄 오피스

창성건설이 고양시 원흥동 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 퍼스트’ 신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삼송지구 내 최초로 건설되는 섹션오피스로 희소성 높은 소형 오피스 건축 사업이다. 창성건설의 클래시아(CLASSIA) 브랜드가 소형 오피스 트렌드 열풍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클래시아 더 퍼스트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9층, 오피스 640실로 구성되며 총 공사비는 409억원대다.

분양 관계자는 “원흥역 클래시아 더 퍼스트를 통해 최근 기업이 경기권으로 사옥 이전을 추진하는 곳이 많고 소형 업무시설 수요가 많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현재 오피스 분양은 100% 완료됐고, 상가 분양도 곧 시작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흥역 클래시아 더 퍼스트는 공사기간 31개월로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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