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제습과 스마트 건조로 장마철 꿉꿉한 고민, 보송하게 말리다… 여름에도 에어드레서 하세요

여름철 뜨겁게 달아오른 땅과 공기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소나기는 반갑다. 반면 마음마저 꿉꿉해지고 기운이 빠지게 만드는 여름비도 있다. 바로 장마다.
장맛비는 여름 불청객인 ‘습기’와 함께 찾아와 새로운 고민을 안겨준다.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장마철 습기때문에 속 답답하고 땀나는 고민은 이제 그만하자.
비와 함께 찾아온 눅눅한 고민을 보송하게 말려주는 삼성 에어드레서가 있다.
에어드레서는 살갗에 닿는 불쾌한 감촉부터 돌아서면 또 생기는 여름 옷감 주름까지, 장마철 의류케어의 다양한 고민에 딱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습하고 꿉꿉한 장마철,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싶어요＂

눅눅한 옷과 꿉꿉한 실내가 보송보송하게 바뀐다!

기분까지 청정하는 에어드레서의 청정 솔루션

여름철 적정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수준이지만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90%까지 올라간다. 그래서 장마철에는 적절한 실내 습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때 에어드레서가 의류뿐만 아니라 집 안의 다양한 공간까지 편리하게 제습해준다.

에어드레서의 ‘공간 제습’ 기능을 활용하면 실내 공간을 언제나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어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거실이나 침실에 설치하면 생활하기에 좋은 습도로 적정하게 관리해준다. 드레스룸에 설치할 경우 여름철에 쉽게 눅눅해지는 의류의 습기까지 쉽게 케어할 수 있다.

방법도 간편하다. ‘공간제습’ 코스를 선택한 후 에어드레서의 문을 열고 작동하면 금세 보송보송한 공간을 완성한다. 여느 의류관리기와 달리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는 문을 열고 공간제습 기능을 사용할 때 제품 내부에 남아있는 먼지나 냄새가 외부로 새어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에어드레서만의 완벽한 내부 청정 솔루션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에어드레서는 상단에서는 에어워시가 하단에서는 제트 스팀이 강력하게 분사된다. 흔들리지 않아 진동과 소음 걱정 없이 강력한 에어워시와 제트 스팀으로 옷감 속에 침투한 먼지와 불쾌한 냄새를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또 털어낸 먼지나 냄새가 제품 내부에 남거나 다른 옷으로 옮겨지는 상황을 원천 봉쇄한다. 에어드레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류전용 미세먼지 필터를 탑재하고 있어 의류에서 털어낸 먼지까지 꼼꼼하게 잡아준다. 스팀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냄새는 UV 냄새 분해 필터가 UV LED로 분해해 한 번 더 제거한다. 에어드레서 내부에 냄새가 남거나 다른 옷에 배지 않고 문을 열고 사용해도 공간을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교복, 셔츠처럼 매일 입는 옷, 새 옷처럼 구김없이 보송하게 관리하고 싶어요 "

매일 새 옷처럼 보송하게 ‘스마트 건조’,
다림질 없이도 구김 걱정 않고 옷맵시 살린다

실내도 쾌적하게 하는 공간 제습 기능

더위와 습기가 번거로운 이유는 특별한 활동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숨쉬기가 벅차고 몸이 축 처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뜨거운 열이 뿜어 나오는 다림질을 하는 것은 누구라도 불쾌지수가 높아질 상황이다. 그래서 덥고 습한 장마철에는 최대한 ‘열나고 땀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에어드레서는 건조와 주름을 동시에 관리하는 ‘스마트 건조’ 기능으로 이를 도와준다. 매일 입는 교복이나 구김이 잘 가는 리넨 셔츠, 얇은 여름 티셔츠, 잘 마르지 않는 청바지 등 다양한 의류를 대용량 에어드레서에 걸어 ‘스마트 건조’ 코스를 시작해보자. 매일 새 옷처럼 보송하고 구김 없이 건조해 의류가 피부에 닿을 때마다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에어드레서만의 탁월한 습도 센서도 장점이다. 내부에 탑재된 온도와 습도 센서가 기기 내부의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한 뒤 그 정도에 따라 건조 시간을 정확하게 컨트롤한다. 그 덕에 다른 의류관리기 대비 최대 38분까지 건조 시간을 단축했다.

에어드레서는 다양한 소재의 패브릭을 냄새나 주름 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귀찮게 따로 다림질할 필요도 없다. 국내 유일 ‘긴 옷 케어존’과 ‘바지 무게 추’가 있어 다양한 옷을 맞춤 관리하는 데 편리하다.

‘긴 옷 케어존’은 여름 담요나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로브 카디건 등 길이가 긴 패브릭도 바닥에 끌리지 않고 구김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옷을 입거나 보관하면서 생기는 생활 주름은 ‘바지 무게 추’를 이용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지뿐만 아니라 치마, 셔츠 등 다양한 옷을 이중 주름 걱정 없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외출 후, 옷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미세먼지나 유해 세균이 걱정돼요 "

철저한 위생 관리부터 까다로운 의류의 섬세 케어까지,
에어드레서와 함께 슬기로운 여름 생활

긴 옷도 편리하게 관리하는 긴 옷 케어존

여름철은 장염이나 식중독, 피부 질환 등을 조심해야 한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에도 노출되기 쉽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빨래에 생기기 쉬운 곰팡이는 유해 물질을 배출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의 위생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외부에서 옷에 묻은 바이러스나 유해 세균은 3∼4시간 정도 살아남기 때문에 외출 후 의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함께 생활하는 가족 구성원이 모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의류 청정은 기본이고 국내 최다 살균 인증을 받을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지켜준다.

에어드레서는 인플루엔자(A virus),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코로나(PEDV) 등 주요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꽃가루는 물론이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를 100% 박멸한다.

또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식중독과 장염의 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도 99.9% 제거한다.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유해물질인 퍼클로클로에틸렌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 물질도 말끔하게 제거해 매번 옷을 세탁하지 않아도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한편 관리가 까다로운 소재의 의류는 맞춤 코스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여름철에 자주 손이 가지만 변형이 쉬운 실크는 미세먼지 코스로, 시폰이나 비즈 장식이 달린 블라우스는 블라우스 코스로 관리할 수 있다. 또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주 쓰지만 빨기가 힘든 모자는 선반에 얹어 케어가 가능하다. 물세탁 없이도 섬유에 배어 있는 냄새가 사라지고 보송보송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자신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날 선 반응을 보이거나 짜증을 내기 쉽다.
몸과 마음을 세심하게 돌보아야 하는 장마철에 보송한 실내 공기와 깨끗한 옷은 우리 집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손쉬운 방법이다.
삼성 에어드레서와 함께라면 불청객 ‘습기’는 멀리 날려 보내고 기분 좋은 일상은 가까이에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