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수욕장 바로 앞 생활형 숙박시설

오션스테이 양양

서핑족의 파라다이스로 떠오른 양양해변 앞에 ‘오션스테이 양양’이 6월 분양한다. 코리아신탁(시행)이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84-3 외 17에 선보이는 ‘오션스테이 양양’은 양양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m²∼49m² 총 462실로 공급될 예정이다.

‘오션스테이 양양’은 죽도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동산항 해수욕장 바로 앞인 명당을 차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수욕장 평생 조망권을 갖추며 유리한 입지를 선점한 것이다.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까지 개통 예정(2026년)이라 앞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산항 바로 앞의 평생조망권을 갖춘 ‘오션스테이 양양’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거주지역과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본보기집은 강릉시 교동 677-2번지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