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편한 어린이 마스크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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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플러스 마스크

국내에서 숨쉬기 편하고 산소 섭취량이 향상되는 어린이 마스크가 개발돼 화제다.

숨플러스 마스크는 세계발명특허 기술이 적용돼 숨쉬기 편하고 산소 섭취량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또 필터 교체형 마스크로 KF94 마스크 필터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호흡은 매우 편한 어린이 마스크다.

숨플러스 어린이 마스크는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세척 후 건조과정 없이 바로 착용이 가능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필터는 KF80, KF94 마스크와 달리 두툼한 두께의 심층여과 방식으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 99.9% 항균성과 습기에 강해 세척하면서 사용가능해 비용부담, 환경오염, 2차 감염까지 해결했다.

최충식 개발자는 “기존 마스크들은 숨쉬기 불편해 산소 섭취량 감소와 유해물질이 얼굴 틈새로 새어 들어와 마스크 착용에 따른 효능성을 놓고 논란을 벌여왔다. 하지만 숨플러스는 18년간 연구개발과 세계발명특허 기술로 숨쉬기 편하고 산소 섭취량을 향상시키므로 어린이 전용 마스크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숨플러스 마스크는 산소 섭취량 향상으로 키성장에 도움이 되고 가습, 복식호흡, 산화질소(No) 생성을 도와 코 면역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컨슈머#소비#스마트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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