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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기아차, 미국 공장 재가동…인도 공장 이번주 재가동 목표
뉴스1
입력
2020-05-04 17:19
2020년 5월 4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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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전경. (현대차 미국 법인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시 가동 중단에 들어갔던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 공장이 생산을 재개한다. 인도 공장 역시 재가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은 이날부터 공장 가동을 재개한다.
앨라배마 공장은 지난 3월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가동을 멈췄고,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며 가동 중간 기간이 연장됐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엔진을 공급받는 조지아 공장은 3월 19∼20일 가동을 중단한 뒤 생산에 나섰으나 같은 달 30일부터 다시 조업을 멈췄다.
공장 가동은 현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인도의 현대차 첸나이 공장과 기아차 안드라프라데시 공장도 조업 재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두 공장 모두 이번 주 중 가동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만, 정확한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도의 봉쇄 조치는 17일까지 이어지지만, 이들 공장은 인도 정부가 내건 경제활동 허용 조건을 충족, 재가동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공장은 지난 3월23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기아차 멕시코 공장은 현지 정부 방침에 따라 가동 중단 기간이 연장됐다. 재가동 시점은 미정이다. 멕시코 공장은 지난달 6일부터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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