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갑질논란’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임기 1년 3개월 남기고 해임
뉴스1
업데이트
2020-04-03 14:56
2020년 4월 3일 14시 56분
입력
2020-04-03 14:54
2020년 4월 3일 14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일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인사혁신처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았다.2020.4.3 /뉴스1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갑질논란 등으로 인해 3일 해임됐다.
인사혁신처의 해임 공문은 전날(2일)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임 이유는 청렴의무와 충실 의무 위반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지난해 국정감사 등에서 새벽운동을 나갈 때 수행비서와 운전원을 동반하는 등 개인 용무에 관용차량과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 LX의 드론교육센터 후보지 검토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8월 경북과 드론교육센터 부지 유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감사를 벌였으며 그 결과 새벽운동 때 직원을 동원한 것은 부패방지법상 청렴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론교육센터 등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것은 공공기관운영법상 충실 의무를 어긴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국토부위 이 같은 감사결과를 수용하고 인사혁신처를 통해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은 임기 1년3개월을 남긴 상태에서 해임됐다.
최 사장은 대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도체만 호황… 전체 산업생산 5개월만에 감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인생 아름답지만 쓰러질 수 있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시작을”[지금, 이 사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법조윤리협, 이종근 해명에 “미흡” 판단…정밀조사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