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자영업자 위해 금융지원
착한 임대인·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시중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지원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열었다. 관할 관청의 피해사실 증명이 없어도 영업점 재량으로 코로나19 피해기업으로 판단되면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긴급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영업 현장에서 코로나19 관련 금융 지원이 신속히 실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신한은행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게 빠른 대출 심사를 진행하는 ‘하이패스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을지로 본점과 홍대 H-PULSE 랜드마크 건물 외벽에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국민 응원의 빛’(사진)을 밝힌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