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GTX 등 교통호재 줄줄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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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산곡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동, 총 799채 규모로 조성되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조합원분을 제외한 총 507채(전용 49∼84m²)가 일반에 분양된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산곡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수 있다. 이 노선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 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일대를 지나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중동 나들목)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단지 주변을 인천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본보기집은 경기 부천시 상동 529-42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부평#두산위브 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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